이세계&전생 만화 추천 - 4

● 잠시 컨셉 캐릭터로 하려다가 이세계 소환

줄거리 : 실업으로 인해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는 전 직장인 '호리카와 켄토'. 취업 준비를 해야 하지만 그는 아직 집도 있고, 저금도 어느 정도 있었다.

[어른의 휴일]을 보낼 생각으로 온라인 게임을 하기로 했다.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헌터 라이프]라는 온라인 게임이 눈에 띄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다.

네타를 섞은 반장난 스킬들로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웬일인지 이세계로 소환되어 있다. 과연 주인공 호리카와 켄타는 이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둥글둥글한 그림체로 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괜찮습니다.

특징이라면 19세....?

 

● 회복술사의 재시작

줄거리 : 주인공인 케얄은 치유의 용사였지만, 왕국에 의해 약물에 중독된 그는 그저 힐을 사용할 수 있는 가축 수준으로 부려먹히거나 용사 파티원들에게 학대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약물 내성이 생긴 케얄은 제정신을 차리는 데에 성공하고, 그 이후엔 약물 중독자인 척을 하면서도 복수의 칼날을 갈며 때를 기다렸다.

그러다 마왕과 싸우던 용사 일행이 위기에 몰리자 케얄은 약물 중독자 행세를 그만두고 마왕을 쓰러뜨린 다음 마왕의 심장인 '현자의 돌'을 강탈하며, 그 힘으로 세계를 4년 전의 과거로 되돌려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복수를 시작한다.

 

 

 

애니화까지된 인기있는 작품입니다. 작화&스토리 둘다 상당하고

19세 입니다.

● 도서관의 대마법사

줄거리 : 한 옛날에, 책은 금과 다름없을 정도로 고귀한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어느 작은 마을에서 누나와 단 둘이, 가난하게 살고 있던 한 소년은 책의 도시인 ‘아프차크’를 동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책을 지키는 정예 사서.
이 사서와의 만남이 소년의 운명을 크게 뒤바꾸게 되는데――!

고독했던 소년이 책의 힘으로 세계를 이어나가는 장대한 모험.

 

 

이세계,전생은 안들어가는 판타지 작품입니다만 가볍게 보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작화는 물론이고

스토리가 손에 꼽을 정도로 탄탄합니다. 강추!! 

 

● 이세계 느긋한 농가

줄거리 : 20대의 나이에 과도한 혹사로 인해 몸을 망치고 30대는 쭉 병상에서 보내다 39세의 나이로 사망한 마치오 히라쿠는 신의 제안에 의해 이세계에 전이하기로 한다. 10년 가까이 병상에서 보내면서 느긋한 전원생활을 꿈꿨던 마치오는 "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육체", "느긋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을 원하고, 이것만으론 모자라다 싶었던 신이 건네준 만능농구와 함께 이세계 생활을 시작한다.[4]

처음엔 몸뚱아리 하나로 이세계에 떨어져서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했지만 만능 농기구의 힘을 이용해 주변을 개척하고, 다종다양한 주민들을 받아들이면서 느긋하면서도 시끌벅적한 이세계 느긋 라이프를 즐기게 된다.

 

 

 

작화는 무난한데, 일상물을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도 좀 지루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분량은 많으니 킬링타임으로 보실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싶어서

줄거리 : 주인공 최강 x 이세계 전생 착각 시리어스 코미디

시드 카게노는 전생에 숨은 실력자를 동경하고 있었고 핵폭탄에도 견디는 타인을 돕고 사라지는 그림자 실력자를 동경하고 있었다. 힘을 기르기 위해 수행하고 있던 와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이세계 시드 카게노로 전생한다.

이세계에서 그림자 실력자 설정을 즐기기 위해 망상으로 설정해둔 디아볼로스 교단을 설정한 시드. 그런데 그 교단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데?

 

남주가 먼치킨이며 소설까지 읽었을 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작화는 당연히 좋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