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종혁은 '출연진의 첫인상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어머님들 실물이 낫다고 말씀하신 걸 본 적이 있다. 다들 너무 예쁘시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예능) 잘하는데?"라며 감탄했고 주종혁은 "이게 바로 권모술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긴장할 때마다 스스로 최면을 건다. '나는 GD다'라고 되뇐다. 근데 오늘은 생각보다 편안하다"라며 첫 예능 출연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단톡방이 지금도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으로는 “기영이 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우새’ 출연은 강기영만 알고 있따며 “가서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1991년생인..
14일 SBS TV 축구 예능 에서는 이번 리그의 마지막을 장식할 올스타전에 박지성 해설위원이 특별 출연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박지성은 ‘골때리는 그녀들’을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챙겨본 ‘골때녀’ 골수팬임을 고백하는 동시에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가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올스타전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경기로, 리그와 소속 팀 구분 없이 총 10명의 에이스들이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눠 경기를 한다. 올스타전 승리팀에는 역대급 우승 특전이 주어지고, 첫 골의 주인공에게 특별한 선물이 따로 있다는 소식에 양 팀 선수들은 ‘즐겁게 축구하기’를 포기하며 승리를 위한 대접전을 벌인다. 이날 3대1로 블루팀을 꺾..
홍수아와 박가령이 FC불나방의 새 멤버가 되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58회에서 FC불나방과 FC발라드림의 슈퍼리그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홍수아와 박가령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앞서 FC불나방에서 활약했던 신효범, 조하나가 사정상 하차하고 이들 대신 홍수아, 박가령이 새롭게 투입된 것. 박가령은 "골때녀에서 너무 뛰어 보고 싶었다. 스트레스를 다 운동으로 푼다"등 평소 운동을 자주하는 점을 어필하며 기대감을 샀다 홍수아는 "운동신경이 타고난 것 같다. 시구,골프에 소실이 있었고, 구력 무제한 테니스 대회에서도 두 번 우승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FC불나방 감독 하석주는 “홍수아 선수는 볼에 대한 감각이 되게 좋다. 파워도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가수 송가인이 올 추석 안방극장을 장악한다. 송가인은 오는 7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방송사를 옮겨 다니며 추석 연휴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진다. 먼저 오는 7일 밤 10시 TV조선에서 '추석특집 송가인 2022 전국투어 콘서트'를 방송한다. 이어 9일 밤 8시10분에는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 김호중과 사상 첫 듀엣 무대로 '비 내리는 금강산'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밤 8시 50분에는 JTBC '히든싱어7'에 네 번째 원조 가수로 출격, 전 시즌 통틀어 손에 꼽을 만한 레전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가인은 방송과 예능, 공연, 광고 각종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기부활동도 이어 나가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온 가족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