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초보탈출 강의 프로토스-1

 

안녕하세요 먀탕입니다.

 

오늘은 스타크래프트 빠른무한 기본 빌드와 운영,용어에 대해 알아보려고하는데요~

 

설명하기에 앞서 일반 공방유져분들은 잘 모르는 빨무 방제목 부터 알아볼까요?

 

빠른무한은 크게 공방/퍼방/내전방 이있습니다.

 

공방은 제목에 아재/초보 단어가 들어간 초보방

 

매너/순서대로/혹은 위에 단어가 없는 중고수방이 있습니다.

 

퍼방은 퍼센트방의 줄임말인데요 전적 50%이상이라는 제목과 4:4맵으로 만들고 3:3으로 하는게 보통이고 고수들이 많이가는 방입니다.

 

내전방은 길드 사람들끼리 게임하는 방인데요. 내전을 하시는 분들이 퍼방도 많이 가시죠~

 

 

 

저는 한때 길드에 몸을 담으며 빡겜도 해보고 즐겜도 해보며 운영 빌드 심시티 여러가지를 배웠지만

 

길드가 없이 공방만 하시는분들은 배울 기회가 없어 운영과 빌드에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그,프로토스.테란 세 종족의 기본적인 운영과 심시티 빌드의 최적화와 이유를 쉽게 설명해 드리려고합니다!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프로토스 기본 운영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테사기 프사기 저사기라고 말은 해도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혀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빠른무한에선 프사기! 프로토스가 많이 유리한 종족이고 가장 기본적인 종족입니다.

(그래서 내전을 할때는 종족을 맞춰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점도 설명할게 많지만 그건 차차 알아가기로 하고~ 초반 정석 운영법 부터 하나하나 볼까요?

 

1. 8파 2겟

다음에 볼 7파 3겟과 같이 공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빌드입니다. 

 

8파일럿 / 10 투게이트 파일럿 후 정찰 / 12 게이트 & 포지 / 13 2질럿 / 18 파일럿 캐논 / 이후 3질럿

 

8파 2겟 공방 초보분들이 가장먼저 알아야 할 빌드입니다.

 

이 후에 운영법은 상대/팀원 종족에따라 많이 때문에 중급편에서 말씀드리려고 하고

 

지금은 초반에 왜 이런 빌드를 갈까에 대한 생각부터 해보겠습니다.

 

또다른 정석빌드 7파 3겟 설명을 듣고 둘의 차이점과 채택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 7파 3겟

보통 클랜 내전방 프프프전(플토3vs플토3)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빌드이지만 공방에서도 많이 쓰이는 빌드입니다.

 

7파일럿 / 9게이트 후 정찰 / 11투게이트 / 12질럿 / 14파일럿 / 15.5포지 / 3게이트 완성된 후 3질럿 다음 파일럿

 

글로 정리하면 이렇게 되겠네요 자세한건 동영상을 보면서 확인하고 빌드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빠른무한 플토정석 8파 2겟 / 7파 3겟 빌드를 보셨습니다.

 

대부분 공방에서는 8파 2겟 혹은 7파 3겟을 위주로 사용합니다.

 

여기서 둘의 차이점을 말씀드리자면

 

쉽게  8 파 2겟은 안정성 빌드 / 7파 3겟은 견제용 빌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7파 3겟과 8파 2겟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질럿이 누가 먼저 나오냐입니다.

 

7파 3겟은 1질이 빠르게 , 8파 2겟은 2질이 늦게 나오는 빌드입니다.

 

내가 상대방(특히 프로토스) 일꾼을 견제한다. 혹은 빠르게 팀원과 협력해 센터를 먹는다 하면 7파 3겟

 

살짝 늦더라도 안정적으로 가겠다. 하면 8파 2겟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7파는 첫 질럿으로 이득을 보려하기 때문에 8파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초보분들은 8파와 7파 빌드 차이를 정확히 숙지하시고 정찰했을때 상대가 7파인지 8파인지 확인하는게 첫 과제입니다.

 

(상대가 7파라면 처음 1질럿이 본진을 찔러 일꾼을 잡는것을 조심해야 하고, 8파라면 처음 2질럿의 움직임을 파악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초보분들 포지&캐논은 팀 전략상 생략하는게 아니면 무조건 짓는게 좋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짓는 것 처럼 하나만 지어놔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종족별로 가장 기초적인 초반 운용법을 말씀드린 후 다음 운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벌써부터 입이 근질러기네요 ㅎㅎ;;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