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기초부터 심화까지 -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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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먀탕입니다!

지금까지 기초적인 빌드와 심시티를 배워봤는데요~

이번엔 빠른무한의 꽃! 견제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른무한은 견제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견제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무리 초중반에 이득을 보더라도 견제를 한두번 당하면 다시 일꾼을 생산할때까지 자원 손해로 소모전에서 밀리고

결국 게임의 패배로 이어집니다.

 

정말 정말 중요한 견제! 오늘은 사용법부터 배워보겠습니다.

 

 

시작해볼까요!

 

 

빠른무한에서 프로토스가 유리한 이유중 하나입니다.

통상 각 종족별 견제는 테란의 시즈견제, 저그의 럴커견제, 플토의 하이템플러 견제가 있습니다.

 

유닛을 내리고 모드&버러우를 해야하는 테란,저그와 달리 프로토스는 내리자마자 스톰을 사용할 수 있어 견제 시간이 짧아 견제 성공률이 높습니다.

 

셔틀/드랍쉽/오버로드를 이용해 견제를 갈때는 각 자리 구석을 타고가는게 좋습니다.

다만 거기에 너무 얽매여서 구석 대공방어가 잘되어있고 중앙 대공방어가 허술한 상태에서도 구석으로 가시는분들이 게임을 하다보면 종종 있습니다.

견제 루트는 구석부터 체크하지만 상대의 대공유닛과 타워를 보고 유연하게 진입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유닛을 내릴때는 상대 본진으로 수송선을 옮기면서, 수송선 인터페이스 5시 방향에 있는 모두내리기(단축키U)를 수송선에 찍어주면 안에 타있는 유닛이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내리는 것을 이용해 견제시간을 단축해 주시면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프로토스는 위 사진대로 질럿2하템2(질럿이 앞쪽으로)를 태운 후 질럿이 먼저 몸빵을 하고 후에 템플러가 내려 견제해주시면 좋습니다.

 

저그테란은 프로토스처럼 본진까지 간후 내리셔도 되고 혹은 상대 진영 시야없는 곳에서 내린 후 몰래 접근하는것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견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다음엔 견제 방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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