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종혁은 '출연진의 첫인상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어머님들 실물이 낫다고 말씀하신 걸 본 적이 있다. 다들 너무 예쁘시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예능) 잘하는데?"라며 감탄했고 주종혁은 "이게 바로 권모술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긴장할 때마다 스스로 최면을 건다. '나는 GD다'라고 되뇐다. 근데 오늘은 생각보다 편안하다"라며 첫 예능 출연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단톡방이 지금도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으로는 “기영이 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우새’ 출연은 강기영만 알고 있따며 “가서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1991년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