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44)과 모델 진아름(33)이 부부 결실을 맺는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8일 "두 사람이 다음달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또한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인척, 지인들과 함께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회는 남궁민과 절친한 배우 정문성이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