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종혁은 '출연진의 첫인상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어머님들 실물이 낫다고 말씀하신 걸 본 적이 있다. 다들 너무 예쁘시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예능) 잘하는데?"라며 감탄했고 주종혁은 "이게 바로 권모술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긴장할 때마다 스스로 최면을 건다. '나는 GD다'라고 되뇐다. 근데 오늘은 생각보다 편안하다"라며 첫 예능 출연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단톡방이 지금도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말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으로는 “기영이 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미우새’ 출연은 강기영만 알고 있따며 “가서 헛소리하지 말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1991년생인..
'놀면 뭐하니?' 신봉선이 현재 예능에서 썸을 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뭉치면 퇴근2' 특집에서는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은 "나 결혼 언제하지?"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너 기사 났던데 발레리노랑"이라고 최근 신봉선과 채널A '신랑수업'에서 썸을 이어가기 시작한 발레리노 김희현을 언급했다. 이에 신봉선은 연락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연락하고 지내지"라고 답했다. 하하는 "예능 나가면 실제로 결혼하잖아"라며 설레발을 쳤다. 그러자 신봉선은 "연락만 하고 지내는 거야"라고 답했다. 하하는 "너한테 잘하면 믿지말라"고 했고, 신봉선은 "안 잘해서 '솔직한데 요놈?' 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