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제27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아이유는 9월 30일 오후 진행된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브로커’로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극중 베이비박스에 놓인 아기 엄마 '소영'을 연기했다. 영화제 수상이지만, 코로나 검사로인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줬다. 브러커는 국제 감독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이후 10월 1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코로나19 음성 판정 소식을 전하며 "오늘(1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하 전문 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아이유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아이유는 해외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