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와 박가령이 FC불나방의 새 멤버가 되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58회에서 FC불나방과 FC발라드림의 슈퍼리그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홍수아와 박가령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앞서 FC불나방에서 활약했던 신효범, 조하나가 사정상 하차하고 이들 대신 홍수아, 박가령이 새롭게 투입된 것. 박가령은 "골때녀에서 너무 뛰어 보고 싶었다. 스트레스를 다 운동으로 푼다"등 평소 운동을 자주하는 점을 어필하며 기대감을 샀다 홍수아는 "운동신경이 타고난 것 같다. 시구,골프에 소실이 있었고, 구력 무제한 테니스 대회에서도 두 번 우승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FC불나방 감독 하석주는 “홍수아 선수는 볼에 대한 감각이 되게 좋다. 파워도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