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8세인 댄서 에이미(본명: 박효진)가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새 멤버로 발탁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 2회 챌린지리그 첫 경기로 FC개벤져스 대 FC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요니P, 김희정, 홍자,김가영 ,키썸 등 FC원더우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이어 팀의 새 감독 하석주가 등장했다. 하석주 감독은 박슬기가 없자 궁금해 했다. 이에 요니P는 "둘째 갖는다고 그만 뒀어요"라고 밝혔다. 박슬기를 대신할 새 멤버로 댄서 에이미가 춤을 추며 등장했다. 원더우먼 새 감독 하석주는 그를 유심히 지켜보다 "발이 오른발잡이야?"라더니 "파이팅이 너무 넘쳐, 너무 정신이 없을 것 같아"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에이미는 제작진과 사전..
홍수아와 박가령이 FC불나방의 새 멤버가 되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58회에서 FC불나방과 FC발라드림의 슈퍼리그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홍수아와 박가령이 새 멤버로 등장했다. 앞서 FC불나방에서 활약했던 신효범, 조하나가 사정상 하차하고 이들 대신 홍수아, 박가령이 새롭게 투입된 것. 박가령은 "골때녀에서 너무 뛰어 보고 싶었다. 스트레스를 다 운동으로 푼다"등 평소 운동을 자주하는 점을 어필하며 기대감을 샀다 홍수아는 "운동신경이 타고난 것 같다. 시구,골프에 소실이 있었고, 구력 무제한 테니스 대회에서도 두 번 우승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FC불나방 감독 하석주는 “홍수아 선수는 볼에 대한 감각이 되게 좋다. 파워도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