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8세인 댄서 에이미(본명: 박효진)가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원더우먼 새 멤버로 발탁됐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제 2회 챌린지리그 첫 경기로 FC개벤져스 대 FC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요니P, 김희정, 홍자,김가영 ,키썸 등 FC원더우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고, 이어 팀의 새 감독 하석주가 등장했다. 하석주 감독은 박슬기가 없자 궁금해 했다. 이에 요니P는 "둘째 갖는다고 그만 뒀어요"라고 밝혔다. 박슬기를 대신할 새 멤버로 댄서 에이미가 춤을 추며 등장했다. 원더우먼 새 감독 하석주는 그를 유심히 지켜보다 "발이 오른발잡이야?"라더니 "파이팅이 너무 넘쳐, 너무 정신이 없을 것 같아"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에이미는 제작진과 사전..
14일 SBS TV 축구 예능 에서는 이번 리그의 마지막을 장식할 올스타전에 박지성 해설위원이 특별 출연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S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박지성은 ‘골때리는 그녀들’을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챙겨본 ‘골때녀’ 골수팬임을 고백하는 동시에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가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올스타전은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경기로, 리그와 소속 팀 구분 없이 총 10명의 에이스들이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눠 경기를 한다. 올스타전 승리팀에는 역대급 우승 특전이 주어지고, 첫 골의 주인공에게 특별한 선물이 따로 있다는 소식에 양 팀 선수들은 ‘즐겁게 축구하기’를 포기하며 승리를 위한 대접전을 벌인다. 이날 3대1로 블루팀을 꺾..